포항교육지원청이 지난 5일 경북세무고등학교 생활관 증축에 대한 중간 설계심의를 가졌다.
경북세무고 생활관 증축에 대한 중간설계심의는 예산낭비 요인과 효율성, 안전성,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자 이뤄졌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날 경북세무고등학교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시설과장 및 협의회 위원,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 분야별 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중간설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세무고등학교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다.
지난 54년 5월 기계중학교로 개교해 2006년 학칙을 변경해 기계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가 2019년 3월에 경북세무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경북세무고등학교는 학생수가 56명으로 양질의 교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우수한 학생의 유치·집중지도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코자 생활관을 증축한다.
이번에 증축되는 생활관은 48명 수용예정으로 1층, 2층 생활실 14실 및 각 층마다 편의시설, 열람실, 정보검색실로 구성되며 2020년 2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경북세무고 생활관 증축에 대한 중간설계심의는 예산낭비 요인과 효율성, 안전성, 설계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고자 이뤄졌다.
포항교육지원청은 이날 경북세무고등학교에서 경상북도교육청 시설과장 및 협의회 위원, 포항교육지원청 관계자, 분야별 설계자 등이 참석하여 중간설계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북세무고등학교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다.
지난 54년 5월 기계중학교로 개교해 2006년 학칙을 변경해 기계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가 2019년 3월에 경북세무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됐다.
경북세무고등학교는 학생수가 56명으로 양질의 교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우수한 학생의 유치·집중지도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양성코자 생활관을 증축한다.
이번에 증축되는 생활관은 48명 수용예정으로 1층, 2층 생활실 14실 및 각 층마다 편의시설, 열람실, 정보검색실로 구성되며 2020년 2월께 준공될 예정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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