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침원 방문없이 사용량 확인
5개리·신규급수구역 시범 운영
5개리·신규급수구역 시범 운영
성주군은 7월부터 용암면 상언리 등 5개 리 및 신규급수구역(금수면, 대가면, 수륜면)에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을 도입,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은 디지털 계량기 등 전자 통신 장비를 활용해 검침원이 수용가를 방문하지 않고 사용량을 전송받아 실시간 검침하는 방식이다.
군은 무선 원격검침 시스템 도입에 따라 실시간 누수 확인으로 유수율을 제고하고 누수로 인한 요금분쟁 및 검침 오류 해소,검침원 방문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 주민불편 방지하고 검침의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해당지역 384개 수용가에 디지털 계량기를 설치하고 데이터 송수신을 시작했으며 신규급수구역 내의 급수신청 수용가에도 디지털 계량기 및 송수신기를 설치해 원격 검침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도입할 예정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상수도 원격 검침 시스템은 디지털 계량기 등 전자 통신 장비를 활용해 검침원이 수용가를 방문하지 않고 사용량을 전송받아 실시간 검침하는 방식이다.
군은 무선 원격검침 시스템 도입에 따라 실시간 누수 확인으로 유수율을 제고하고 누수로 인한 요금분쟁 및 검침 오류 해소,검침원 방문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 등 주민불편 방지하고 검침의 신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위해 해당지역 384개 수용가에 디지털 계량기를 설치하고 데이터 송수신을 시작했으며 신규급수구역 내의 급수신청 수용가에도 디지털 계량기 및 송수신기를 설치해 원격 검침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도입할 예정이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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