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섭 조일알미늄 회장, 팔순 맞아 성금 2억 원 기부
이재섭 조일알미늄 회장, 팔순 맞아 성금 2억 원 기부
  • 강나리
  • 승인 2019.07.09 2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섭08

이재섭 조일알미늄㈜ 회장은 지난 8일 팔순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성금 2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북 청도군 출생인 이재섭 회장은 1974년 조일알미늄공업㈜의 전신인 조일알미늄공업사를 설립했다. 1988년엔 춘곡장학회를 설립해 30여 년간 소외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해 왔던 것은 주위에서 받은 많은 사랑과 배려 덕분”이라며 “나의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