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대한민국 임산물 9도 요리경연대회에서 경북대표로 참가한 김서아 씨(임업후계자, 샤알린 대표), 정삼진 씨(임업후계자 가족)영덕군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김서아, 정삼진 팀이 출품한 ‘사랑해요 임과 함께 버섯연포탕’은 영덕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청정버섯을 주재료로 지역 수산물인 문어, 전복, 다시마 등과 함께 맛을 내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최근 열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군임업후계자협회 가족 및 영덕군 관계자, 영덕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요리경연대회는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전국 9도 대표가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들을 주 식자재료 사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참가팀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였다.
주최 측은 임산물이 포함된 주 요리를 원칙으로 전국 9도지회별 참가자와 요리명, 레시피 등을 대회전에 제출받았고 각 지역별 임산물 활용도, 창의성, 영양성 등 총 6개 항목을 심사했다.
심사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 주요 내빈 이외에 요리전문연구가 2명이 심사했다.
영덕=이진석기자
김서아, 정삼진 팀이 출품한 ‘사랑해요 임과 함께 버섯연포탕’은 영덕에서 생산되는 송이버섯, 표고버섯 등 청정버섯을 주재료로 지역 수산물인 문어, 전복, 다시마 등과 함께 맛을 내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최근 열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덕군은 군임업후계자협회 가족 및 영덕군 관계자, 영덕군산림조합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요리경연대회는 청정임산물 소비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는데 전국 9도 대표가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들을 주 식자재료 사용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참가팀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였다.
주최 측은 임산물이 포함된 주 요리를 원칙으로 전국 9도지회별 참가자와 요리명, 레시피 등을 대회전에 제출받았고 각 지역별 임산물 활용도, 창의성, 영양성 등 총 6개 항목을 심사했다.
심사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 주요 내빈 이외에 요리전문연구가 2명이 심사했다.
영덕=이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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