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노래방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11일 오전 9시 19분께 대구 수성구 두산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지하 노래방 내부 약 100㎡가 모두 탔다. 화재 당시 노래방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11일 오전 9시 19분께 대구 수성구 두산동 한 지하 1층 노래방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6분 만에 꺼졌다.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 불로 지하 노래방 내부 약 100㎡가 모두 탔다. 화재 당시 노래방 영업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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