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쟁력강화분과위 세미나 열어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경쟁력강화분과위원회(위원장 정태옥·최준선)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가 주최하고 정태옥 의원실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광림 최고위원을 비롯한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김종석 의원 등 국회의원 10여명과 경제대전환위 민간위원, 당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용 교수가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정치·경제·군사·외교·사회·문화 분야 현안을 진단하고 한국당이 추구해야 할 정책방향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준선 경쟁력강화분과위원장은 자유시장경제 실현을 위한 경제전략 포인트를 설명하고 경제대전환위 민간위원들은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당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의견 교환에 이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정태옥 의원은 “아이디어를 잘 취합해 한국당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경쟁력강화분과는 한국당의 비전과 정책 목표 설정을 위해 주 2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 분과위에서 작성된 보고서는 8월에 총괄분과위에서 최종 검토 후, 9월 정기국회 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 경쟁력강화분과위원회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정태옥 의원실 제공
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가 주최하고 정태옥 의원실이 주관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광림 최고위원을 비롯한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김종석 의원 등 국회의원 10여명과 경제대전환위 민간위원, 당직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김영용 교수가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정치·경제·군사·외교·사회·문화 분야 현안을 진단하고 한국당이 추구해야 할 정책방향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최준선 경쟁력강화분과위원장은 자유시장경제 실현을 위한 경제전략 포인트를 설명하고 경제대전환위 민간위원들은 대한민국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한국당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의견 교환에 이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정태옥 의원은 “아이디어를 잘 취합해 한국당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정책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경쟁력강화분과는 한국당의 비전과 정책 목표 설정을 위해 주 2회 간담회를 갖고 있다. 분과위에서 작성된 보고서는 8월에 총괄분과위에서 최종 검토 후, 9월 정기국회 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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