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소방서는 지난 10일 서구 비산동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북구 학정동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등 중점관리대상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정해모 서부서장은 각 대상의 점장 및 병원장과 간담회를 가진 뒤 소방안전관리자 등과 현장 확인을 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정해모 서부서장은 “재난 예방 문화를 정착시키고 효율적인 소방안전관리 체계가 확립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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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대구 서부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현장 지도
- 정은빈
- 승인 2019.07.1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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