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 시공 감사 현수막 내걸어
화성산업에서 시공해 입주를 앞두고 있는 봉덕 화성파크드림에 입주예정자들의 감사 현수막이 붙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내 집 방문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입주예정자협의회에서는 품질시공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현수막을 붙인 것이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지하2층, 지상17~20층 아파트 3개동 332가구로 전용면적 69·72·84㎡로 구성돼 있다. 분양 당시 지역내 최고 청약경쟁율을 기록해 봉덕동 일대 새로운 프리미엄 주거타운으로 주목을 받았다.
천혜의 자연인 앞산, 대구도심을 가르는 신천과 인접해 도심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신천대로·신천동로·앞산순환로·대구4차순환도로 등을 통해 시내 및 외곽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봉덕초·경복중·대구고·경일여중고 등 명문학군이 인접해 있다. 이밖에도 대백프라자·봉덕시장·봉덕맛길·대덕문화전당·영남대병원·대구한의대 한방병원 등이 인접하고 수성구 생활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봉덕 화성파크드림은 내달 23일부터 입주가 개시될 예정이다.
이창우 입주예정자협의회 회장은 “그동안 서로 소통하고 협의해 최고의 품질아파트를 시공해 준 화성산업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화성이 최고의 품질아파트 건설로 최고의 브랜드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