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상운면은 최근 토일리에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상운면사무소 보건소 농협등 직원 25여명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일리 김 모씨 사과농가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를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김 모씨는 “사고로 장기간 입원 치료 후 밀린 농작업이 많아 걱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해결되어 기쁘다”고 했다.
봉화군 유영진 상운면장은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손돕기를 자주 실시해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일손 돕기를 지원받은 김 모씨는 “사고로 장기간 입원 치료 후 밀린 농작업이 많아 걱정이 있었는데 이렇게 도와줘서 해결되어 기쁘다”고 했다.
봉화군 유영진 상운면장은 “일손부족으로 농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일손돕기를 자주 실시해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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