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솔거미술관 내 오픈
이용객 발길 끊이지 않아
이용객 발길 끊이지 않아
경주솔거미술관의 새로운 휴식공간 ‘카페 솔거랑’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재)문화엑스포는 지난달 28일 미술관 야외테라스에 ‘카페 솔거랑’을 오픈했다.
경주엑스포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잘 어우러진 솔거미술관은 승효상 건축가의 훌륭한 설계,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의 대작과 다양한 특별·기획전이 호평을 얻고 있으며 많게는 하루 1천300여명의 관람객이 이용하고 있다.
‘카페 솔거랑’은 맛난 빵을 매일 직접 굽고 커피, 차,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메뉴를 신선하게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솔거랑(廊 : 사랑채 랑)’이라는 이름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솔거미술관과 함께하는 공간’, ‘사랑채처럼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솔거랑 로고는 박대성 화백이 직접 썼다. 지난 2일 열린 솔거랑 현판 제막식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일일촌장으로 임명된 탤런트 이순재 선생,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재)문화엑스포는 지난달 28일 미술관 야외테라스에 ‘카페 솔거랑’을 오픈했다.
경주엑스포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잘 어우러진 솔거미술관은 승효상 건축가의 훌륭한 설계, 한국화의 대가 박대성 화백의 대작과 다양한 특별·기획전이 호평을 얻고 있으며 많게는 하루 1천300여명의 관람객이 이용하고 있다.
‘카페 솔거랑’은 맛난 빵을 매일 직접 굽고 커피, 차,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메뉴를 신선하게 만들어 제공하고 있으며,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한다.
‘솔거랑(廊 : 사랑채 랑)’이라는 이름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솔거미술관과 함께하는 공간’, ‘사랑채처럼 손님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솔거랑 로고는 박대성 화백이 직접 썼다. 지난 2일 열린 솔거랑 현판 제막식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일일촌장으로 임명된 탤런트 이순재 선생,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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