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가자미 등 33만미 상당
경주시는 17일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과 함께 감포읍 연안 해역에 어류 33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내 수산업협동조합장 및 조합원, 수산 관련 단체,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 경주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타고 나가 감포 연안 해역에 어류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류 치어는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에서 준비한 말쥐치 15만 마리, 감성돔 3만 마리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분양 받은 돌가자미 10만 마리, 문치가자미 5만 마리 등 총 33만 마리이다.
특히 가자미류는 경주시를 대표하는 특산 어종으로 지난 1~2월에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채란해 약 6개월간 실내 사육한 전장 5~6㎝ 크기의 건강한 치어다.방류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동해안 어족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이날 행사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내 수산업협동조합장 및 조합원, 수산 관련 단체,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 경주시 해양복합행정선 문무대왕호를 타고 나가 감포 연안 해역에 어류 치어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류 치어는 동해구기선저인망수협에서 준비한 말쥐치 15만 마리, 감성돔 3만 마리와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에서 분양 받은 돌가자미 10만 마리, 문치가자미 5만 마리 등 총 33만 마리이다.
특히 가자미류는 경주시를 대표하는 특산 어종으로 지난 1~2월에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채란해 약 6개월간 실내 사육한 전장 5~6㎝ 크기의 건강한 치어다.방류 3년 후에는 성어로 성장해 동해안 어족자원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안영준기자 ayj140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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