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구 북구청은 취약계층 및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부터 8일까지 제3단계 대구형 일자리 디딤돌사업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약 20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2억 원 이하의 가족 합산 재산과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 소득 65%이하의 가구 소득 등이다.
단, 공공근로 2회 연속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전업농민, 사업자등록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근무조건으로는 4대 보험 의무적 가입과 1일 시급 8천350원 지급·주 5일 28시간 이내 근무 등이 있다. 단, 65세 이상자는 15시간 이내로 근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직전 월 납부영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북구청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등 심사를 거쳐 내달 29일께 최종 참여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는 9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개월여 동안 근무하게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사업 신청자격은 사업시작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실업자 또는 정기적 소득이 없는 일용직 근로자로서 2억 원 이하의 가족 합산 재산과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 소득 65%이하의 가구 소득 등이다.
단, 공공근로 2회 연속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전업농민, 사업자등록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근무조건으로는 4대 보험 의무적 가입과 1일 시급 8천350원 지급·주 5일 28시간 이내 근무 등이 있다. 단, 65세 이상자는 15시간 이내로 근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직전 월 납부영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북구청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여부 등 심사를 거쳐 내달 29일께 최종 참여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는 9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개월여 동안 근무하게 된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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