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경주 직업박람회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은 지난 16~17일 이틀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직업교육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학생, 교원,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주민 등 약1만2천명이 참여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현장면접관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경북 지역내 직업계고 학생 1천200여명이 면접을 봤다. 현장면접 외에도 모의 취업 준비를 통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직업심리검사, 입시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면접서류 및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면접 발성 스피치, AI온라인면접 등이 진행됐다.
또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토크 콘서트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1천600여명, 직업교육설명회에는 중학교 교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입학 홍보관에는 직업계고 진학을 위한 진로 상담이 활발히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비즈쿨관에서는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활동과 작품을 전시하고 특색 있는 아이템을 홍보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동시에 스카우트 프로그램, e스포츠대회, 창업동아리 아이템 경진대회 등 본선대회가 진행돼 관람객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취업으로 더 나은 내일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지역 학생, 교원, 학부모, 기업체 관계자, 주민 등 약1만2천명이 참여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현장면접관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경북 지역내 직업계고 학생 1천200여명이 면접을 봤다. 현장면접 외에도 모의 취업 준비를 통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직업심리검사, 입시지원서 및 이력서 작성 컨설팅, 면접서류 및 이미지 메이킹 컨설팅, 면접 발성 스피치, AI온라인면접 등이 진행됐다.
또 직업계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한 토크 콘서트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 1천600여명, 직업교육설명회에는 중학교 교원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입학 홍보관에는 직업계고 진학을 위한 진로 상담이 활발히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
비즈쿨관에서는 직업계고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활동과 작품을 전시하고 특색 있는 아이템을 홍보하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동시에 스카우트 프로그램, e스포츠대회, 창업동아리 아이템 경진대회 등 본선대회가 진행돼 관람객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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