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변가요제·머드 페스티벌…“더위야 가라”
포항해변가요제·머드 페스티벌…“더위야 가라”
  • 이시형
  • 승인 2019.07.2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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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문, 주말 다양한 행사
26일 가요제, 전국 12개팀 경연
머드 페스티벌, 28일까지 4일간
피구대회 등 체험 이벤트 풍성
27일 청소년 물빛축제도 연계
사진물
25일 오후5시께 포항 벤토 머드풀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황금열쇠를 찾아라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대구신문이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 등에게 무더위를 식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신문은 25일부터 28일까지 ‘2019포항 벤토 머드 페스티벌’을, 26일에는 포항해변전국가요, 27일엔 연계행사로 포항시 청소년 재단의 청소년 물빛축제를 개최한다.

25일 포항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일원에서 펼쳐진 ‘2019 포항벤토 머드 페스티벌’은 무더위를 식히는 멋진 행사가 됐다.

머드 페스티벌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첫날인 2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Music & Djing 공연에는 최성, 수비, 윤태화, 클래식앙상블, 만장크루, 버스킹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환상의 기쁨을 제공한다.

이어 26일 오후 7시부터 개최되는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는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들이 경연을 벌인다.

초청 인기가수 에일리와 맨삼이 열창 등의 공연과 함께 다양한 댄싱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25일부터 28일까지 상시프로그램으로 오후 4부터 한 시간 동안 ‘벤토 피구대회, 벤토 황금열쇠를 찾아라’ 프로그램과 함께 벤토나이트 효능과 우수성을 융합된 제품 전시 및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매일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는 ‘벤토 풀 체험’과 ‘벤토 바디&페이스 페인팅’은 해수욕장 특성과 벤토나이트 특성을 결합한 물놀이 형태의 놀이광장 조성, 벤토나이트를 주원료로 한 놀이시설을 통해 무더위를 잠재운다.

또 2시부터 9시까지는 ‘푸드&맥주 판매 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7일은 영일대해수욕장 해상누각 앞 전체를 파티장으로 연출, 가수 비와이와 로즈퀸이 펼치는 Music & Djing 공연이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연계행사로 27일 포항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물빛축제’가 펼쳐진데 이어, 28일에는 ‘제2회 포항시장기 보디빌딩 대회 및 벤토뷰티 페스트’가 진행된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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