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성악가-목관악기 연주자 협연
성악가-목관악기 연주자 협연
봉산문화회관(옥동화 관장)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앙상블시리즈’ 7월 공연, 무더위를 식혀줄 핫 썸머 콘서트 ‘태양을 노래하다’를 스페이스라온 무대에 올린다.
이번 연주는 소프라노 이정아와 바리톤 구본광, 목관악기와의 크로스오버 연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공연은 우리 가곡과 이태리 가곡,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성악가와 목관악기의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서막은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피아졸라의 목관4중주 연주 ‘Oblivion(망각)’ 탱고곡이 연다. 그리고 바리톤 구본광과 소프라노 이정아가 우리 가곡 동심초,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밖에도 대중에게 익숙한 크로스 오버 음악 ‘My Way, Summer’,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이태리 가곡 ‘그대를 사모하여(Ti voglio tanto bene), 나의 신부는 나의 깃발이 되리라(Mia sposa sara la mia bandiera) 등을 연주한다. 바라톤 구본광, 소프라노 이정아, 플륫 윤용희, 오보에 최용준, 클라리넷 김도현, 바순 서민경, 피아노 허수정이 출연한다. 공연은 31일 오후7시30분. 전석1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연주는 소프라노 이정아와 바리톤 구본광, 목관악기와의 크로스오버 연주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꾸민다. 공연은 우리 가곡과 이태리 가곡, 크로스오버 음악으로 성악가와 목관악기의 아름다운 조화가 이루어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공연의 서막은 아르헨티나의 작곡가 피아졸라의 목관4중주 연주 ‘Oblivion(망각)’ 탱고곡이 연다. 그리고 바리톤 구본광과 소프라노 이정아가 우리 가곡 동심초, 청산에 살리라, 목련화, 그리운 금강산 등으로 무대를 꾸민다.
이밖에도 대중에게 익숙한 크로스 오버 음악 ‘My Way, Summer’,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이태리 가곡 ‘그대를 사모하여(Ti voglio tanto bene), 나의 신부는 나의 깃발이 되리라(Mia sposa sara la mia bandiera) 등을 연주한다. 바라톤 구본광, 소프라노 이정아, 플륫 윤용희, 오보에 최용준, 클라리넷 김도현, 바순 서민경, 피아노 허수정이 출연한다. 공연은 31일 오후7시30분. 전석1만원.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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