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대구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자체 진화 중이던 50대 공장 관계자가 부상을 입었다.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북구 노원동3가 한 공장 천정에서 환풍기 합선으로 불이 나 5분여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자체 진화를 하던 공장 소방안전 관리자 A(50)씨가 천정으로 올라가던 중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등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자차로 병원에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지연기자 jiyeon6@idaegu.co.kr
대구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7분께 북구 노원동3가 한 공장 천정에서 환풍기 합선으로 불이 나 5분여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자체 진화를 하던 공장 소방안전 관리자 A(50)씨가 천정으로 올라가던 중 왼쪽 발목을 접질리는 등 부상을 입었다. A씨는 자차로 병원에 이송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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