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예술키움시리즈 다섯 번째로 라모아트컴퍼니의 ‘가족오페라- 31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연다.

가족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오페라다. 웃는얼굴아트센터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기획된 오페라로, 어린이들이 부담없이 즐기도록 하기 위해 우리말로 진행한다. 작품을 제작한 라모아트컴퍼니(대표 류만열)는 2014년 설립되어 평창문화올림픽 초청공연을 비롯 지난 6년간 전국단위의 다원예술 분야의 공연들을 기획, 제작하는 등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예술문화를 선보이고 관객과 소통 하는 순수 클래식 예술단체다.

한편 이번 예술키움시리즈(문화가 있는날 정기공연)은 지역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의 우수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제공하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전석1만원. 예매는 1588-7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