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문경읍 온천지구에 있는 문경시립요양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에서 6회 연속 1등급 병원에 선정됐다.
이같은 결과는 대구·경북 요양병원 중에서는 유일한 평가다.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는 전국요양병원(1천305개 병원)을 대상으로 구조부분 9개, 진료부분 13개 지표를 통해 1등급에서 5등급으로 평가하며, 요양병원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에게 객관적인 선택 정보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