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30일 오후 상황실에서 올해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 대비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1년간 수행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다.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성됐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철 부시장 주재의 보고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지표당담자 회의에 이어 앞으로 남은 5개월 동안 체계적인 합동평가 준비에 구미시의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각 지표별 사업추진 부서장들은 92개 정량지표에 대해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해 직접 보고하면서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과 하반기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구미=최규열기자 choi6699@idaegu.co.kr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각 지자체에서 1년간 수행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종합평가다.
지표별 목표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지표와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로 구성됐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김상철 부시장 주재의 보고회는 지난 5월 개최된 지표당담자 회의에 이어 앞으로 남은 5개월 동안 체계적인 합동평가 준비에 구미시의 행정역량을 집중해 시 단위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각 지표별 사업추진 부서장들은 92개 정량지표에 대해 추진상황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해 직접 보고하면서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과 하반기 실적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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