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대구·경북 간 상생발전을 위해 지난 5월 대구광역시 달서구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양 단체간 우호 교류를 다지고 있다. 지난달 26일에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새마을회원들이 성주군의 ‘먹자 쓰자 놀자’ 운동 소식을 접하고 한걸음에 달려와 지역 향토음식을 맛보며,결연기관으로서 협력과 정을 다졌다.
성주군새마을회(회장 문경주)는 지자체간 자매결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민간단체와의 후속결연을 추진하고자 지난 6월부터 대구 달서구새마을회를 찾아다니며 자매결연을 제의하는 등 오랫동안 공을 들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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