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본격 시작됨에 따라 영양군은 군민들의 체감온도 저감 및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시가지 도로 살수 차량 가동을 시작했다.
군은 기온이 특보 기준 이하로 떨어질 9월 무렵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 발효시 일 최대 8시간 동안 군청 보유 제설 차량 1대와 8톤 살수 차량 1대를 임차 및 가동, 기상 상황에 따라 날짜 및 시간을 조정해 살수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작업 지역은 영양읍 주요 시가지를 비롯해 5개 면 주요 시가지의 도로 등이다.
영양=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군은 기온이 특보 기준 이하로 떨어질 9월 무렵까지 폭염 특보(주의보, 경보) 발효시 일 최대 8시간 동안 군청 보유 제설 차량 1대와 8톤 살수 차량 1대를 임차 및 가동, 기상 상황에 따라 날짜 및 시간을 조정해 살수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작업 지역은 영양읍 주요 시가지를 비롯해 5개 면 주요 시가지의 도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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