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본부 김천역은 지난 3일 디지털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승차권 구입편의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IT에 취약한 장·노년층 고객을 대상으로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코레일 톡)설치와 열차시각 조회, 열차표 예매방법 등 1대1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용국 김천역장은 “지역상생과 공공성 강화는 코레일이 추구해야 할 기본적인 가치실현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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