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학교 학생 43명 참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지역 비즈쿨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9 청소년 비즈쿨 화랑권 캠프’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비즈쿨이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이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학교 학생 43명과 대학생 창업 멘토 7명이 인문계고, 특수학교, 대안학교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가 어우러져 한 팀을 구성했다. 대구·경북지역의 학생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학생들이 참가해 기업가정신 함양 및 체험형 창업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디자인씽킹 스킬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경중기청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혁신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비즈쿨이란 비즈니스(Business)와 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이다.
이날 행사에는 13개 학교 학생 43명과 대학생 창업 멘토 7명이 인문계고, 특수학교, 대안학교 학생들과 대학생 멘토가 어우러져 한 팀을 구성했다. 대구·경북지역의 학생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학생들이 참가해 기업가정신 함양 및 체험형 창업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대경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디자인씽킹 스킬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대경중기청은 청소년들이 미래를 이끌어가는 혁신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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