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북구청, 협의체 구성 간담회
환경정비·계도 병행 추진 뜻 모아
환경정비·계도 병행 추진 뜻 모아
포항시 북구청이 민·관협의체 구성을 통해 ‘쾌적한 동빈부두만들기’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북구청은 지난 5일 포항수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쾌적한 동빈부두만들기’ 민·관협의체 구성 및 추진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 북구청에서 주관해 실시된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수산진흥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찰서를 비롯해 포항수산업협동조합, 동빈항관리소, 포항대게자망협회, 소형선박협회, 형망협회 등 9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쾌적한 동빈부두만들기 민관협의체’를 통해 시와 국가기관, 어업인이 협력, 대청소 실시와 정기회의 및 환경정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와 계도를 병행 추진 키로 뜻을 모았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현재 동빈부두 일부구간에 폐어구와 쓰레기가 있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환경정비가 시급한 실정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쾌적한 동빈부두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라고 필요성을 강조하고 각 기관과 어업인의 협력”을 당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북구청은 지난 5일 포항수산업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쾌적한 동빈부두만들기’ 민·관협의체 구성 및 추진간담회를 가졌다.
포항시 북구청에서 주관해 실시된 이날 회의에는 포항시 수산진흥과,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포항해양경찰서를 비롯해 포항수산업협동조합, 동빈항관리소, 포항대게자망협회, 소형선박협회, 형망협회 등 9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쾌적한 동빈부두만들기 민관협의체’를 통해 시와 국가기관, 어업인이 협력, 대청소 실시와 정기회의 및 환경정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청소와 계도를 병행 추진 키로 뜻을 모았다.
정연대 북구청장은 “현재 동빈부두 일부구간에 폐어구와 쓰레기가 있어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있어, 환경정비가 시급한 실정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쾌적한 동빈부두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라고 필요성을 강조하고 각 기관과 어업인의 협력”을 당부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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