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의춘시 학생교류단 10명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상주시를 방문해 상주시 중학교 2학년 학생들과 홈스테이 교류에 들어갔다.
상주시는 2005년 중국 강서성 의춘시와 자매결연한 뒤 2009년 학생 교류를 시작했다.
이후 7회 학생 상호방문 교류로 상주시 학생 70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8회차 교류가 시작됐다.
학생들은 각각 정해진 친구들의 가정에서 지내면서 우리 문화와 생활 양식을 배우고, 상주시의 특산품을 활용한 곶감강정만들기, 승마, 목공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상주시 주요 관광지도 견학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상주시는 2005년 중국 강서성 의춘시와 자매결연한 뒤 2009년 학생 교류를 시작했다.
이후 7회 학생 상호방문 교류로 상주시 학생 70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8회차 교류가 시작됐다.
학생들은 각각 정해진 친구들의 가정에서 지내면서 우리 문화와 생활 양식을 배우고, 상주시의 특산품을 활용한 곶감강정만들기, 승마, 목공 등의 다양한 체험 활동과 상주시 주요 관광지도 견학한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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