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평가전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간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준비에 들어갔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9월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소집 명단을 26일 발표한다.
대표팀은 9월 2일 소집될 예정인 가운데 같은 달 5일 예정된 평가전은 원정으로 치를 전망이다.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가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과 1차전을 닷새 앞두고 치를 평가전 상대로 현지 적응이 가능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직항이 있는 도시의 국가를 찾고 있다”면서 “중동권 팀들을 9월 5일 평가전 상대로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평양 원정은 오후 5시 30분 김일성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이동 경로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 축구 대표팀 감독은 9월 시작되는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소집 명단을 26일 발표한다.
대표팀은 9월 2일 소집될 예정인 가운데 같은 달 5일 예정된 평가전은 원정으로 치를 전망이다.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가 9월 10일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대표팀 관계자는 “투르크메니스탄과 1차전을 닷새 앞두고 치를 평가전 상대로 현지 적응이 가능하고 투르크메니스탄 직항이 있는 도시의 국가를 찾고 있다”면서 “중동권 팀들을 9월 5일 평가전 상대로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
10월 15일 평양 원정은 오후 5시 30분 김일성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지만 이동 경로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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