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회관 개관식 참석
중앙-지방간 소통 본격화
중앙-지방간 소통 본격화
제13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된 권영진(사진) 대구시장은 9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의 첫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관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중앙 및 지방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개관식을 축하한다.
지방자치회관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중앙과 지자체간의 긴밀한 협력 및 지자체 간 협업과 소통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자체의 의견에 따라 지난 2016년 2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건립하기로 결정했고 이날 개관식을 갖는다.
제13대 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7월 24일 시도지사 전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권영진 협의회장은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에서 제막식, 17개 시·도 화합을 위한 합토 기념식수 등 개관 행사 후,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사무소 및 관련 입주기관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의 첫 소통행보를 시작한다.
한편, 지방자치회관내에 개설되는 대구시 세종사무소는 대구소재 기업체, 공공기관 등 누구나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해 편리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센터로 구성됐다. 아울러, 대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위상도 높일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이날 개관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중앙 및 지방정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해 개관식을 축하한다.
지방자치회관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해 중앙과 지자체간의 긴밀한 협력 및 지자체 간 협업과 소통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자체의 의견에 따라 지난 2016년 2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건립하기로 결정했고 이날 개관식을 갖는다.
제13대 회장인 권영진 대구시장은 지난 7월 24일 시도지사 전원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됐다.
권영진 협의회장은 지방자치회관 개관식에서 제막식, 17개 시·도 화합을 위한 합토 기념식수 등 개관 행사 후,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사무소 및 관련 입주기관을 방문하면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서의 첫 소통행보를 시작한다.
한편, 지방자치회관내에 개설되는 대구시 세종사무소는 대구소재 기업체, 공공기관 등 누구나 스마트시스템을 활용해 편리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스마트워크센터로 구성됐다. 아울러, 대구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문화예술도시 대구의 위상도 높일 계획이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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