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가창면 큰나무집(대표 조갑연)은 재단법인 달성복지재단(이사장 차준용)을 통해 지난 8일 달성군 저소득주민에게 진공포장삼계탕 200개를 전달했다.
진공포장삼계탕은 9일 2개씩 관내 저소득주민 100세대에 각 읍·면 생활관리사의 직접 방문을 통해 무더위 안부를 전하며 전달했다.
가창 큰나무집(대표 조갑연)은 달성복지재단에 의뢰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돕고자 지원하게 되었다.
가창 큰나무집 조갑연 대표는 정기적 후원으로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 4년 간 1천여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역에 후원하며 나눔릴레이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의 착한가게이다.
달성복지재단은 저소득가정 여행지원 사업, 건강먹거리나눔 사업 등의 나눔사업을 통하여 지역민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달성=신동술기자 sd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