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프 투어·경품 추첨도 진행
DGB대구은행은 4일에 걸쳐 제2본점 대강당에서 개최된 어린이 대상 뮤지컬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과 ‘넌 특별하단다’ 공연이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개최된 뮤지컬 ‘얼쑤’에 이은 두번째 공연으로 4일간 총 8회의 공연에 약 3천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난 9일과 10일에는 ‘프리프링 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에 관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16일과 17일 진행된 ‘넌 특별하단다’ 1회차 공연인 16일에도 많은 관객들이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연 관람과 함께 포토존, 스탬프투어, 타투 스티커, 경품 추첨 등을 함께 진행해 방학을 맞아 공연을 관람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임성훈 공공금융본부장은 “DGB대구은행의 문화 나눔 활동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오기자 kjo@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