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25일 외식환경 개선을 위해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를 연중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구청에 따르면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란 국물 있는 음식의 염도를 업주가 관리하는 업소로 나트륨을 줄여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드는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다.
현재 참여업소는 323개소(일반음식점 163, 집단급식소 160)로 65개소를 추가 모집 중이다. 동구청은 참여업소에 염도계, 염도알림판, 염도기록지 등 나트륨 사업 물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은 반기별로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해 단계적으로 염도가 저감될 수 있도록 참여업소의 나트륨 염도수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문의는 동구청 위생과(053-662-2764)로 하면 된다.
석지윤기자 aid1021@idaegu.co.kr
동구청에 따르면 나트륨 줄이기 참여업소란 국물 있는 음식의 염도를 업주가 관리하는 업소로 나트륨을 줄여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드는 일반음식점 및 집단급식소다.
현재 참여업소는 323개소(일반음식점 163, 집단급식소 160)로 65개소를 추가 모집 중이다. 동구청은 참여업소에 염도계, 염도알림판, 염도기록지 등 나트륨 사업 물품과 위생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청은 반기별로 염도 모니터링을 실시해 단계적으로 염도가 저감될 수 있도록 참여업소의 나트륨 염도수치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문의는 동구청 위생과(053-662-27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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