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의, 60곳 대상 조사
88% “3~5만원대 선물 제공”
55개 업체, 휴무기간 4일 계획
88% “3~5만원대 선물 제공”
55개 업체, 휴무기간 4일 계획
김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지역 주요 제조업체의 추석휴무는 60개 조사업체 중 55개 업체가 4일간의 추석휴무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휴무는 2개 업체, 6일 휴무 2개 업체, 7일 휴무 1개 업체로 집계됐다. 공장가동을 중지하고 전체 근로자가 휴무를 실시하는 업체는 44개 업체(73.3%), 공장설비 특성상 또는 거래처 납품을 위해 현장을 계속 가동하는 업체는 14개 업체(23.3%)로 조사됐다.
추석상여금은 조사업체 중 34개 업체(56.7%)가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형태는 정률 또는 정액으로 지급한다. 상여금 지급률은 25∼100%로 다양했으며, 응답업체 평균지급률은 63.0%로 나타났다.
반면, 연봉제 또는 경기상황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24개 업체(40.0%)이며, 아직 지급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은 2개 업체(3.3%)로 조사됐다.
그리고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업체는 53개 업체(88.3%)로 주로 3∼5만원상당의 실속있는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천=최열호기자
추석상여금은 조사업체 중 34개 업체(56.7%)가 지급할 계획이며, 지급형태는 정률 또는 정액으로 지급한다. 상여금 지급률은 25∼100%로 다양했으며, 응답업체 평균지급률은 63.0%로 나타났다.
반면, 연봉제 또는 경기상황에 따라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24개 업체(40.0%)이며, 아직 지급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기업은 2개 업체(3.3%)로 조사됐다.
그리고 추석선물을 제공하는 업체는 53개 업체(88.3%)로 주로 3∼5만원상당의 실속있는 선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답했다.
김천=최열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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