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행복북구문화재단(대표 이태현)에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 3월부터 11월(총 9회)까지 ‘행복북구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열고 있다. 8월은 28일 오후7시 30분에 한여름의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신나는 퍼포먼스 한마당 ‘힐링퍼포먼스-쾌지나코리아’가 어울아트센터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쾌지나’는 일 따위가 마음먹은 대로 잘 되어 만족스러움을 나타내는 소리, ‘쾌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성공, 성취의 기운을 담은 ‘힐링퍼포먼스-쾌지나코리아’는 우리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연희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대북의 강렬한 울림을 시작으로, 관객 기운을 한껏 끌어올리는 대북과 모듬북의 연주로 도입부를 연다. 동서양의 리듬을 섞어 변화무쌍한 북 퍼포먼스의 ‘얼씨구나 랏차 & 권주가’와 한국 전통소리와 현대 보컬이 맞닥뜨리는 다채로운 음색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무대에 이어 관객들이 복을 가져다주는 끈을 잡고 함께 쾌재를 외치는 참여 퍼포먼스 ‘쾌지나~! Your life’로 흥겹게 공연을 마무리한다. 전석 무료. 053-320-5120
황인옥기자
‘쾌지나’는 일 따위가 마음먹은 대로 잘 되어 만족스러움을 나타내는 소리, ‘쾌재’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성공, 성취의 기운을 담은 ‘힐링퍼포먼스-쾌지나코리아’는 우리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현대적 감각을 더해 예술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연희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대북의 강렬한 울림을 시작으로, 관객 기운을 한껏 끌어올리는 대북과 모듬북의 연주로 도입부를 연다. 동서양의 리듬을 섞어 변화무쌍한 북 퍼포먼스의 ‘얼씨구나 랏차 & 권주가’와 한국 전통소리와 현대 보컬이 맞닥뜨리는 다채로운 음색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무대에 이어 관객들이 복을 가져다주는 끈을 잡고 함께 쾌재를 외치는 참여 퍼포먼스 ‘쾌지나~! Your life’로 흥겹게 공연을 마무리한다. 전석 무료. 053-320-5120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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