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중기청, 29일 채용박람회
업체 40곳, 200여 명 모집 예정
현장면접·1대 1컨설팅도 실시
업체 40곳, 200여 명 모집 예정
현장면접·1대 1컨설팅도 실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오는 29일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청년 및 산업기능요원을 대상으로 ‘2019년 대구 청년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에게는 지역 내 우수·강소기업을 알리고,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한다는 전략이다.
참여기업은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을 모집하는 병역지정업체를 포함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40개 업체로 기능기술, 사무,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을 현장면접을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정책홍보관, 취업컨설팅관이 마련돼 청년들에게 현장면접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적성검사관, 무료사진관,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1대1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청년고용정책 등 취업 관련 제도를 안내한다. 참여구직자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에도 취업알선, 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등 사후 취업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이날 대경중기청은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등 다양한 인력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한경희 성장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청년에게는 다양한 업체 취업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 받을 수 있어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년에게는 지역 내 우수·강소기업을 알리고, 기업에게는 적합한 인재 채용을 한다는 전략이다.
참여기업은 산업기능요원(보충역)을 모집하는 병역지정업체를 포함해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 40개 업체로 기능기술, 사무, 생산직 등 다양한 직종을 현장면접을 통해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현장면접관, 정책홍보관, 취업컨설팅관이 마련돼 청년들에게 현장면접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직업적성검사관, 무료사진관, 취업타로관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 1대1 취업컨설팅관에서는 입사지원서류 및 면접에 대한 상담과 함께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들이 정책홍보관을 운영해 청년고용정책 등 취업 관련 제도를 안내한다. 참여구직자에 대해서는 행사 종료 후에도 취업알선, 훈련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연계 등 사후 취업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이날 대경중기청은 중소기업 인력애로 해소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를 운영하고 중소기업 장기재직을 유도하기 위한 중소기업 계약학과, 내일채움공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 주택우선공급 등 다양한 인력지원 제도를 소개한다.
한경희 성장지원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청년에게는 다양한 업체 취업 기회를 한자리에서 제공 받을 수 있어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하은기자 haohong7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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