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제진흥원 27일까지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함께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 하반기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2018년 7월부터 수행된 이 사업은 2018년 285명, 2019년 상반기 445명의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발굴, 공급하며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도 추경확보를 통해 285명에게 추가 지원키로 했으며 특히 지진피해지역인 포항시에 150명을 특별 배정했다.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은 경북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들 중 만39세 미만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고, 2년 고용 후 정규직 전환 및 지속적 고용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채용 1명당 월 200만원, 2년간 총 4천800만원을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참여청년에게 4대 보험, 소득세, 주민세 등을 공제한 후 실제 수령액을 반드시 200만원 이상 지급하여야 한다.
오는 27일까지 신청 접수 후 매출성장역량·재무구조의 안전성·매출규모 등의 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하며, 사업신청은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http://www.jobforu.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54-470-8558~9)로 문의.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2018년 7월부터 수행된 이 사업은 2018년 285명, 2019년 상반기 445명의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발굴, 공급하며 호평을 받았다.
2019년에도 추경확보를 통해 285명에게 추가 지원키로 했으며 특히 지진피해지역인 포항시에 150명을 특별 배정했다.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은 경북도내에 소재한 중소기업들 중 만39세 미만 청년을 신규로 채용하고, 2년 고용 후 정규직 전환 및 지속적 고용이 가능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청년채용 1명당 월 200만원, 2년간 총 4천800만원을 최대 3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참여청년에게 4대 보험, 소득세, 주민세 등을 공제한 후 실제 수령액을 반드시 200만원 이상 지급하여야 한다.
오는 27일까지 신청 접수 후 매출성장역량·재무구조의 안전성·매출규모 등의 평가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정하며, 사업신청은 중소기업청년일자리지원사업(http://www.jobforu.co.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054-470-8558~9)로 문의.
김상만기자 ks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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