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추석을 앞두고 전국 50개 지역에서 경제·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식료품을 전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5일 대구에서는 위러브유 회원들이 북구 칠성동과 달서구 상인3동 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식료품 선물세트 60상자를 기탁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명절이 되면 가족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하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이웃들이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용기와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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