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초 원상연 교장 동시집 출판
아이들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담아
아이들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담아
대구동호초등학교 원상연 교장은 ‘욕심 휴지통’이라는 동시집을 출판하였다. 책의 제목인 ‘욕심 휴지통’을 비롯하여 56편의 동시가 수록되었다. 특수학교에서 근무한 경험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바탕에 깔려 있는 첫 동시집이며 대구동호초등학교의 학생들이 직접 삽화를 그려서 더욱 뜻깊은 동시집이 되었다.
작가는 한 편의 좋은 동시가 어린이의 마음 밭을 기름지게 해주는 밑거름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동시 창작 활동을 해 왔다고 밝히며 이 땅의 어린이들이 모두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또한 성인들도 동시를 많이 읽는 그런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사랑, 희생, 배려, 용기, 자신감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주옥같은 동시를 읽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는다. 한편 시인이 재직하고 있는 동호초등학교의 아이들이 모두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학년에 동시집을 직접 전달하고, 삽화를 그린 10명의 학생들에게는 동시집을 1권씩 선물로 주었다. 삽화를 그린 이유정 학생의 어머니께서는 우리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동시집을 재미있게 잘 읽어보았다고 하였다.
작가는 한 편의 좋은 동시가 어린이의 마음 밭을 기름지게 해주는 밑거름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동시 창작 활동을 해 왔다고 밝히며 이 땅의 어린이들이 모두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또한 성인들도 동시를 많이 읽는 그런 세상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사랑, 희생, 배려, 용기, 자신감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는 주옥같은 동시를 읽으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는다. 한편 시인이 재직하고 있는 동호초등학교의 아이들이 모두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 학년에 동시집을 직접 전달하고, 삽화를 그린 10명의 학생들에게는 동시집을 1권씩 선물로 주었다. 삽화를 그린 이유정 학생의 어머니께서는 우리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동시집을 재미있게 잘 읽어보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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