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재직자 인력양성 사업 성과평가가 2년 연속 A등급을 받고, 최우수 공동훈련센터에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진흥원은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로봇 기업의 수요에 맞는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로봇융복합 산업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약 2천600여 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특히 딥러닝, 협동 로봇 티칭 실습, Open CV 활용 로봇 시각 지능 개발 등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미래 신기술 교육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노력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2017~2018년도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2019년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및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 자율공동훈련센터는 전국 143개 공동훈련센터 중 상위 20%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훈련센터를 선발하는 것으로 선정시 자율적인 사업 회계정산 등 혜택이 주어진다.
문전일 진흥원장은 “이같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로봇 산업현장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진흥원은 2015년부터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의 일환으로 로봇 기업의 수요에 맞는 재직자 대상 교육훈련 프로그램인 ‘로봇융복합 산업인력양성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약 2천600여 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특히 딥러닝, 협동 로봇 티칭 실습, Open CV 활용 로봇 시각 지능 개발 등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미래 신기술 교육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노력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하는 2017~2018년도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2019년 최우수 공동훈련센터 및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 자율공동훈련센터는 전국 143개 공동훈련센터 중 상위 20% 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우수 훈련센터를 선발하는 것으로 선정시 자율적인 사업 회계정산 등 혜택이 주어진다.
문전일 진흥원장은 “이같은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급변하는 로봇 산업현장의 변화에 적극 대처하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미래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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