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14명, 획일화된 동시대 사회문제 조망
국내외 미디어 아티스트 14명, 획일화된 동시대 사회문제 조망
  • 황인옥
  • 승인 2019.09.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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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술발전소 ‘빛, 예술, 인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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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나 작 ‘Shake,Shake, Shake’.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빛, 예술, 인간(Light, Art, Humanity)’전을 11월 24일까지 76일간 대구예술발전소 1, 2 전시실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디어 아트, 디지털 아트의 신비성, 심미성, 판타지 등을 보여주는 매체 중심에서 벗어나 오늘날 복잡하고도 획일화된 동시대 사회문제를 다루는 방향으로 접근해 사회성, 개념성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현대미술(Contemporary Art)의 큰 줄기를 형성하고 있는 ‘(뉴)미디어 아트’ 기획전으로 열린다. 전 세계 5대륙의 14명의 작가가 참여해 오늘날 (뉴)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어떻게 동시대의 글로벌 이슈를 개념적으로 다루며 현대미술을 주도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해외 참여작가는 고든 마타-클락(미국),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프랑스), 막시모 코르바란-핀체이라(칠레), 쥬느비에브 아켄(나이지리아), 아르튀르 데마르또(캐나다), 클라우디아 슈미츠(독일), 니스린 부카리(시리아), 라이너 융한스(독일) 등 8명이다.

국내작가는 손경화, 이한나, 하광석,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작가 협업프로젝트인 2,3,4 project팀(권효원, 김안나, 이승희) 등 6명이다. 전시는 1층 전시장과 로비, 2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1층 전시장에는 고든 마타-클락의 영상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장 밖 로비에서는 2,3,4 project팀이 보여주는 미디어(김안나), 설치(이승희), 무용(권효원)이 결합해 퍼포먼스라는 형식으로 풀어낸 공연이 열린다. 2층에는 도미니크 곤잘레스-포에스터 외 10명 작가들의 영상, 사진, 설치, 입체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이밖에도 전시의 이해를 돕기 위한 5회의 강좌 프로그램도 열린다. 053-430-1287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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