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인 오는 13일엔 날씨가 대체로 맑아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귀성·귀경 행렬이 몰리는 12~13일에는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0일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추석 연휴기간(12~15일) 날씨 전망’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은 12일 구름이 많겠고, 추석 당일인 13일은 대체로 맑겠다. 14일은 구름이 많겠고, 1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19도, 최고기온 25~27도)보다 조금 높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다만 귀성·귀경 행렬이 몰리는 12~13일에는 밤 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0일 대구지방기상청이 발표한 ‘추석 연휴기간(12~15일) 날씨 전망’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은 12일 구름이 많겠고, 추석 당일인 13일은 대체로 맑겠다. 14일은 구름이 많겠고, 15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연휴 기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19도, 최고기온 25~27도)보다 조금 높겠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