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 구축
내달부터 385개 마을에 시행
내달부터 385개 마을에 시행
김천시는 관내 읍면지역 385개 마을, 2만2천여 세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을 구축하고 10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행키로 했다.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은 관리자(이장)가 마을회관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수신하는 주민들도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보전달력 기능이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동 지역까지 확대하여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마을별, 세대별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전체를 총괄하는 1개의 시스템 장비를 시청 통신실에 설치하고 통신사업자 장비를 거쳐 세대별 집전화 또는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시는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을 총괄하는 시스템 장비도 구입 설치하지 않고 임차방식으로 진행해 유지관리비, 노후화에 따른 부담을 덜기로 했다.
기존의 마을방송은 외부 스피커에서 가까운 세대의 소음, 먼 지역은 난청, 울림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시는 오는 23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시연회를 개최하고 각 읍·면 담당자 및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갖기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은 관리자(이장)가 마을회관에 가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로 공지사항을 전달할 수 있다.
수신하는 주민들도 편리하게 공지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보전달력 기능이 향상될 전망이다.
현재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동 지역까지 확대하여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마을별, 세대별 별도의 장비 설치 없이 전체를 총괄하는 1개의 시스템 장비를 시청 통신실에 설치하고 통신사업자 장비를 거쳐 세대별 집전화 또는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방식이다.
시는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을 총괄하는 시스템 장비도 구입 설치하지 않고 임차방식으로 진행해 유지관리비, 노후화에 따른 부담을 덜기로 했다.
기존의 마을방송은 외부 스피커에서 가까운 세대의 소음, 먼 지역은 난청, 울림 등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시설물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았다.
시는 오는 23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스마트 마을공지시스템’시연회를 개최하고 각 읍·면 담당자 및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용자 교육을 갖기로 했다.
김천=최열호기자 c4y2h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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