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아트피아 내달 19일 공연
대구 출신 소프라노 김나영
재즈보컬 고아라와 합동무대
대구 출신 소프라노 김나영
재즈보컬 고아라와 합동무대
바리톤 김동규의 프리미엄 콘서트 ‘10월의 어느 멋진 날’이 다음달 19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정통 클래식부터 칸초네, 샹송, 재즈, 영화 OS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은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바리톤 김동규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소프라노 김나영과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대구출신 소프라노 김나영은 경북대 예술대학 외래교수로 중앙대 음악대학 졸업 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아카데미아 디 로마’ 성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거쳤다.
2016년 재즈피플 라이징스타로도 선정된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는 동신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태화강 국제재즈페스티벌 등의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또 창단 10주년을 맞은 전문 연주단체 DK콘서트 앙상블이 함께한다. 3만~7만원. 053-743-8201
황인옥기자
이번 공연은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바리톤 김동규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온 소프라노 김나영과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대구출신 소프라노 김나영은 경북대 예술대학 외래교수로 중앙대 음악대학 졸업 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아카데미아 디 로마’ 성악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거쳤다.
2016년 재즈피플 라이징스타로도 선정된 감미로운 목소리의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는 동신대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태화강 국제재즈페스티벌 등의 무대에서 활약해왔다. 또 창단 10주년을 맞은 전문 연주단체 DK콘서트 앙상블이 함께한다. 3만~7만원. 053-743-8201
황인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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