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왜관1지구 등 지금까지 6개 지구 1천723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16일 칠곡군에 따르면 2018년부터 기산면 영리지구 261필지에 대해 측량 및 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7월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를 확정했다.
또 2017년에 시행한 북삼 율리지구 826필지에 대해서는 올해 조정금 3억5천만원을 확보했지만 감정평가 결과 실제 21억 원이 더 필요해 지난 3월 추경예산으로 24억 원을 확보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사업지구인 석적 남율지구 측량을 조기에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동명면 기성1지구와 약목면 동안1지구 등 2개 지구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박병철기자
16일 칠곡군에 따르면 2018년부터 기산면 영리지구 261필지에 대해 측량 및 조사를 완료하고 지난 7월말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를 확정했다.
또 2017년에 시행한 북삼 율리지구 826필지에 대해서는 올해 조정금 3억5천만원을 확보했지만 감정평가 결과 실제 21억 원이 더 필요해 지난 3월 추경예산으로 24억 원을 확보했다.
한편 칠곡군은 올해 사업지구인 석적 남율지구 측량을 조기에 완료하고 내년부터는 동명면 기성1지구와 약목면 동안1지구 등 2개 지구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박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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