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458억 투입 2022년 완공
입주 완료땐 1800여명 고용창출
입주 완료땐 1800여명 고용창출
상주시는 39만㎡의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경북도에 승인 신청했다.
시는 헌신동 일원에 사업비 458억 원을 투입해 상주일반산업단지 39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3월 말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달 중 산업단지계획 열람공고 및 합동설명회를 열어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지주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산업단지가 조성은 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고,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1천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권자인 경북도 등과 협의해 행정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기업유치를 본격 추진해 성공적인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시는 헌신동 일원에 사업비 458억 원을 투입해 상주일반산업단지 39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0년 3월 말까지 산업단지 계획 승인·고시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2022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달 중 산업단지계획 열람공고 및 합동설명회를 열어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지주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한다.
산업단지가 조성은 2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고,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1천800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일반산업단지 계획 승인권자인 경북도 등과 협의해 행정절차 진행에 속도를 내고 기업유치를 본격 추진해 성공적인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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