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이 ‘제20회 사회복지의 날(9·7)’을 맞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대구 달서구청은 19일 오후 4시 옛 두류정수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등 250명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 1부는 식전공연 밸리댄스와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2부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통기타 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콘서트로 이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지역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수요가 많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에 업무상 어려움이 많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땀 흘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한다”고 했다.
정은빈기자 silverbin@idaegu.co.kr
대구 달서구청은 19일 오후 4시 옛 두류정수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 등 250명 등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 1부는 식전공연 밸리댄스와 사회복지 유공자 20명에 대한 표창 수여, 사회복지 윤리선언문 낭독, 풍선 날리기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2부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통기타 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 콘서트로 이어진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지역에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수요가 많아 사회복지 종사자들에 업무상 어려움이 많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땀 흘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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