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앱, 출시 5개월 만에 회원 10만
교촌치킨 앱, 출시 5개월 만에 회원 10만
  • 이아람
  • 승인 2019.09.18 21: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경품·기부 이벤트
“지속적인 회원 혜택 개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가 자체 주문앱 멤버십 ‘HI 교촌’이 출시된 지 5개월 만에 회원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은 지난 4월 주문 편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주문을 앱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체 주문앱을 개발했다. 동시에 HI 교촌 주문앱 멤버십을 론칭해 주문앱 이용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했다.

HI 교촌 멤버십은 교촌 주문앱 전용 서비스로 이용 회원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 및 기부 이벤트를 제공한다. 멤버십은 교촌 주문앱에서 가입 가능하며, 이벤트는 주문앱 주문 시 지급되는 포인트로 참여할 수 있다.

멤버십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는 경품 룰렛, MD 상품 증정, 사이드메뉴 쿠폰 구매 등이 있다. 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몬드’와 협업해 학대피해아동을 돕는 기부 배지를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사회공헌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교촌 관계자는 “자체 주문앱 활성화와 충성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회원 혜택 개발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다음달 31일까지 주문앱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평일 더블 포인트 이벤트 ‘KYOCHON HAPPY HOUR’를 진행한다. 평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교촌 주문앱 주문 시 포인트를 두 배 지급한다.

이아람기자 aram@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