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지난달 27일 개관한 대구체육공원 선수촌을 방문, 현장을 점검하고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마지막 훈련을 하고 있는 대구시 대표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했다.
대구체육공원 선수촌을 방문한 문화복지위원들은 선수촌 조성 현황에 대해 간단히 보고 받은 후 대구시체육회관,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대구FC클럽하우스 등 선수촌의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내년 5월 준공 예정인 선수훈련시설 및 합숙소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