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최근 공표한 2017년 지역소득통계에서 대구의 1인당 개인소득이 부산을 추월해 전국 시도순위 7위를 기록했다.
대구시는 최신 행정자료와 추계기법을 활용해 통계청에서 공표한 2017년 지역소득통계 확정결과를 보면, 대구의 1인당 개인소득이 1천8백35만원으로 시도 순위 7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2천231만원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1인당 민간소비지출 1천680만원도 전국평균 1천7백만원의 99%로 시도순위 6위였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대구시는 최신 행정자료와 추계기법을 활용해 통계청에서 공표한 2017년 지역소득통계 확정결과를 보면, 대구의 1인당 개인소득이 1천8백35만원으로 시도 순위 7위를 기록해 최하위권인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2천231만원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1인당 민간소비지출 1천680만원도 전국평균 1천7백만원의 99%로 시도순위 6위였다.
김종현기자 oplm@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