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24일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나눔+삶, 2019 고령군 평생학습 축제’을 개최했다.(사진)
평생교육 프로그램, 행복학습센터, 성인문해교육,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 등 교육 참가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연 및 전시, 체험 등과 함께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회 겸 체험마당으로 진행됐다. 덕곡면 취타 및 운수, 개진·쌍림면의 풍물반으로 이루어진 연합 길놀이 가두 행진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