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미술단체 ‘변화의 기회(회장 조정)’가 6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A관에서 후원기금 마련전을 연다. 전시는 소외된 사회계층인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및 어린이 난치병환자들에게 나눔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는 ‘한국다문화재단(대표 권재행)’을 후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영리재단인 한국다문화재단은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희망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 자원봉사 단체다. 더불어 자원봉사자들과 여러 후원 기업들과 함께 교육 지원, 문화행사 등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 단체는 2013년 ‘베트남 한글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2014년 ‘하노이 인민초등학교 교구지원’, ‘호치민 노동문화궁 한글학교 교구 지원’, ‘어린이 난치병 환자 한국 초청 무료 지료사업’, ‘대구 이곡동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다문화가정 합창결혼식 등을 마련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소개하는 민간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미술단체 ‘변화의 기·회(회장 조정)’는 지역미술 활성화와 미술 활동과 다양한 계층간의 소통을 위한 화가들과 변호사, 의사,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활동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고 있다. 단체는 ‘지방분권후원 기금마련전’을 주관해 수도권 과밀정책을 해소하고 국가균형 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여론 조성과 지방분권운동의 경제적 지원을 후원하기 위한 작품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변호사 조정(회장), 의사 박정현(부회장), 화가 변미영(부회장), 변호사 강정한(총무), 권기철(화가), 김성수(조각가), 방준호(조각가), 이영철(화가), 윤등남(화가), 윤종주(화가), 정태경(화가), 김태곤(미술행정), 김용순(기업인) 등이 도움을 주었다. 053-420-8015∼6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비영리재단인 한국다문화재단은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 한국에서 생활하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희망과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비영리 자원봉사 단체다. 더불어 자원봉사자들과 여러 후원 기업들과 함께 교육 지원, 문화행사 등을 통해 소외된 계층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 단체는 2013년 ‘베트남 한글학교 설립’을 시작으로 2014년 ‘하노이 인민초등학교 교구지원’, ‘호치민 노동문화궁 한글학교 교구 지원’, ‘어린이 난치병 환자 한국 초청 무료 지료사업’, ‘대구 이곡동 소외계층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다문화가정 합창결혼식 등을 마련해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세계 각국에 소개하는 민간 외교 사절단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한편 미술단체 ‘변화의 기·회(회장 조정)’는 지역미술 활성화와 미술 활동과 다양한 계층간의 소통을 위한 화가들과 변호사, 의사,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활동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고 있다. 단체는 ‘지방분권후원 기금마련전’을 주관해 수도권 과밀정책을 해소하고 국가균형 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여론 조성과 지방분권운동의 경제적 지원을 후원하기 위한 작품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변호사 조정(회장), 의사 박정현(부회장), 화가 변미영(부회장), 변호사 강정한(총무), 권기철(화가), 김성수(조각가), 방준호(조각가), 이영철(화가), 윤등남(화가), 윤종주(화가), 정태경(화가), 김태곤(미술행정), 김용순(기업인) 등이 도움을 주었다. 053-420-8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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