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는 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구·히로시마 오페라 교류음악회를 위해 지역을 찾은 히로시마 대표단을 맞이해 환영 간담회(사진)를 열고 교류증진에 힘쓰기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지숙 의장과 문화복지위원회 이시복 의원, 김재우 의원이 참석했고, 박의종 대구시 해외자문관과 서상우 의회사무처장이 배석했다. 히로시마에서는 야마다 하루오 히로시마시의회 의장과 와카바야시 신소 의원, 고이케 노부유키 부시장, 후카야마 히데키 히로시마상공회의소 회장, 다니무라 다케시 히로시마상공회의소 전무 등 대표단 일행이 참석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